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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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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이성근號 ‘색깔내기’···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대우조선 이성근號 ‘색깔내기’···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취임 160여 일만에 ‘조직개편’을 통해 본격적인 색깔 드러내기 시작했다. 대우조선해양의 조직 개편은 지난 2016년 12월 정성립 전 사장 단행 이후 3년 만이다. 16일 대우조선해양 전직 고위 관계자 및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9일 오후 기존 6본부 36 담당이었던 조직을 7개 본부 37개 담당으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안(案)’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대우조선해양 조직 개편 핵심은 사업부제의 실시다.

더위와 사투 ‘대우조선 옥포조선소’

[NW포토]더위와 사투 ‘대우조선 옥포조선소’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현장 근로자는 휴가임에도 불구하고 더위와 사투를 벌였다. 지난 1일 한낮에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만난 현장 근로자 모두 안전모, 긴 팔 작업복, 안전화, 장갑, 마스크 등 무겁고 두꺼운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현장을 누비고 있다. 이날 외부 온도는 34도를 기록했지만 체감온도는 40도를 훨씬 넘는다. 더욱이 철판 온도와 콘크리트 반사열 등을 감안한다면 가만히 있어도 땀이 절로 흐르고 숨이 턱턱 막힌다.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인수보다 ‘수주’가 먼저다”

[NW포토]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인수보다 ‘수주’가 먼저다”

“현대중공업 인수 문제보다 현재 대우조선해양이 살아남기 위해 수주와 최고의 기술력으로 좋은 선박 건조하는 것이 먼저다” 1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블록 공장에서 다른 현장으로 이동하는 한 근로자가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대중공업으로 인수되는 문제는 향후의 일이지만 당장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현재 우리 근로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옥포조선소 외부 온도는 34도를 기록했지만 배 위의 철

대우조선해양, 철판 온도 60도 ‘구슬땀’ 흘리는 현장

[NW포토]대우조선해양, 철판 온도 60도 ‘구슬땀’ 흘리는 현장

대우조선해양이 근로자들이 폭염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세계 최고 조선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1일 대우조선해양 선박 건조 현장을 찾았다. 이날 외부 온도는 34도를 기록했지만 배 위의 철판 온도는 사실상 60도가 넘을 정도라는 게 현장 관계자의 증언이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한 관계자는 “해수면에서 반사된 빛과 달궈진 철판의 열기 그리고 콘크리트의 복사열까지 더해져 힘든 상황이지만 회사를 살리기 위해 대우조선해양 근로자들은 주어진 일

대우조선, 가상현실 활용한 선원교육시스템 개발

대우조선, 가상현실 활용한 선원교육시스템 개발

대우조선해양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선원교육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원교육시스템은 완성된 배에 오르지 않고도 처음 다뤄보는 최첨단 장비를 현실처럼 사전에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경험이 많은 선원들도 선박에 적용되는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처음 접해보는 장비들의 작동에 어려움을 겪곤 한다. 대우조선은 지난 7일 옥포조선소에서 LNG운반선을 발주한 선주사 사장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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